마플 ㅎㅇㅂ가 차근차근 계획적으로 ㅁㅎㅈ 조여가는거 보이긴해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기사뿌리기 ㅡ 루머떡밥살포 ㅡ 고발장

이후 형사소송으로 법정싸움.

이미 다 준비하고 조지겠다는거 같은데...

대체 뭘 들고있는건지.

[익인1]

궁금하다. 쟤들 뭐 갖고있을거같긴한데

[글쓴이]

그치? 솔직히 하이브는 오늘같은 기자회견 아무 상관 없을걸

[익인1]

그니까. 여론이고 뭐고 상관없이법정에서 자료가 나오지 싶은데..그냥 고발 접수했을리가.... ㅁㅎㅈ 오늘 막 얘기했지만 해명이라고 보기에는 어렵고

[익인2]

솔직히 대충봐도 법상으로는 하이브가 유리한 상태야… 오늘 기자회견만 봐도 답답할 정도로 민희진 스스로 자기가 불리하게끔 상황을 유도함

[익인3]

법상으로 하이브가 불리한데 지금.. 하이브가 민희진 형사로 배임고소했다가 입증 어려워서 민사로도 넣었어 배임은 입증 어려운 죄가 아닌데도 이것만봐도 대응적인 면에서 부족하다고 느끼고있는데

[익인3]

하이브가 법정에서 민사로 뭘 더 넣을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하이브가 불리한게 맞음 그래서 법조계에서도 계속 하이브 대응이 섣불렀다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말한거고

[글쓴이]

엥. 손배때문에 민사로도 넣은거 아님?

[익인1]

나도 손배때문에 양쪽 다 넣은걸로 알고있었는데?

[익인3]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형사소송으로 배임죄를 증명하는 것은 무척 까다롭고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하이브가 민사소송을 통해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고발 카드를 꺼낸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익인1]

이건 시간이 걸려서 어렵다는 거네. 가진게 없어서 입증을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결국 하이브가 내사로 뭘 수집했느냐가 민사의 관건이겠구나 진짜

[익인3]

지금 하이브가 민희진을 상대로 손해배상거는 얘기가 어디나와있어 시간이 걸린다는게 그소리야.. 배임 입증에 실행한 증거만 대면 끝인데 어려울게 없음

[익인1]

3에게
아니 형사로는 입증이 오래걸린다며, 익인이가 적어준 내용에 따르면..

근데 경영권 방어를 해야하니 민사를 같이 걸었다는거자나? 민사에서는 결론이 더 빨리난다는거고? 그니까 민사에서 하이브가 증거를 대겠지 라는 얘기임.

나는 민사건게 손배때문인줄알고있었다고 한거고 익인이가 적어준 내용에 그게 아니란걸 알게 되긴했는데.
쨌든 민사에서 증거가 있으면 하이브가 입증하겠지. 내가 위에한 얘기는 뭔가 있으니까 민사걸었겠지 싶었던거임

[익인3]

1에게
그니까 하이브측 입장만 보면 왜 입증이 오래걸리냐고.. 입증할게 없으니까 민사도 같이 걸어서 경영권 방어도 하겠다는거야 그 뭔가 있겠지 싶다는건 그냥 궁예고 상황 자체는 하이브가 불리한게 맞다는 얘기를 하고있는거임 괜히 법조계 사람들이 나서서 한 말이겠어?

[익인1]

3에게
형사는 경찰이 조사를하고 검찰이 기소를해서 재판하는거라 오래걸려 .

민사는 상호간에 변호사 선임해서 하는거야. 그러니 더 빨리결론나지. 그리고 형사는 끝이 유무죄와 형의 집행이고 민사는 손해배상이 맞음

[익인3]

1에게
아니 재판에 넘어가려면 경찰이 조사를 해야되지 경찰이 조사를 해서 증거를 발견하고 그 입증이 있어야 기소로 넘어가는거야.. 증거도 없는데 검찰에서 어떻게 받아줘 그리고 형사 민사 뭐가 더 오래걸리는지를 묻는게 아니잖아? 애초에 하이브가 주장하는 배임죄의 실착이 있었다면 그 행위가지고 형사고소만으로도 죄가 성립되는데 입증이 어렵대잖아.. 세종측에서도 실착이 없으니까 고소진행을 의아해한거고 니가 말하는 민사재판 건 손배소랑 상관없이 하이브가 뭘 쥐고있고 그거는 지금 알려진 게 없고 상황 자체가 하이브에 유리한 게 없다는 말을 하는거야 그니까 김앤장 법정자료만 기다리고 있는거고.. 오늘 기자회견에서 한 말들이 훨씬 설득력 있는게 사실인데 해명이라고 볼 수 없다는것도 개인의견이잖아 여기서 하이브측 주장 궁예하는거 말고 유리한게 어디있어?

[익인1]

3에게
생각차이가 크군. 난 오늘 기자회견은 해명이라기보다는 민희진 측의 이 사건에 대한 입장이라고 생각함.

형사 고소를 했다는게 경찰에 입증할 증거를 제출했다는거야. 그걸로 경찰이 이제 조사를 한다는거고. 형사는 절차가 이제 시작인거라 입증을 못했다 했다를 알수가 없다고, 경찰조사를 해서 혐의가 있다고 판단해야 검찰한테가지, 이제 서류냈는데 입증한지안한지 어케알아

그리고 세종은 당연히 의뢰인이 민희진인데 그쪽에 유리하게 입장표명해서 민사에 임해야지. 다툴여지가 많습니다. 이렇게 할까

누구가 맞다를 지금 알수가 없고 누가 유리한지도 알수가 없어. 양쪽 다 뭐들고 있는지 다 알려진것도 아니고, 재판까봐야안다는거야.

생각의 차이가 크니 더 얘기해도 소용이 없을거같네.

[익인1]

3에게
그리고 민사를 먼저 걸어두는건 하이브는 민희진인 경영권을 가져가려간다고 인식했기때문에 걸어둬야 방어하는거니까 건거지

형사는 검찰이 재판가야한다고 판단하고 기소해야 걸어지는거임.

입증이 늦는게 아니라 형사가 재판시작자체가 시간이 걸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