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아름다운 걸 공짜로 봐도 되는 시대가 도래하다니

황홀함에 자결하고 싶어서 각혈을 불러일으킨다 하여 쇠맛이 난다 하는구나.. 뭐.. 어떻게.. 이런 얼굴이 다 있지? 진짜 만물의 영장의 신비를 여기서 알게 되네.. 이 사람들의 미모 한계치는 대체 어느 정도까지인가를.. 시험하고 싶음..하지만 한 편으론 그랬다가는 여자한테 시집가고 싶어질 것이므로 그만 알아보도록 하자

[글쓴이]

하.. 욕나와.. 너무 예쁘면 좀 열받고 예민해지고 짜증나고 지나가는 사람마다 노려보면서 뭘봐 씹.빨. 이러다가 또 화면 보면 싸악 풀리면서 하., 그래. 이거지. 이게 여자들이 살아남는 방법이지 이러면서 독기 품은 여자 된다니까? 내가 괜히 미친게 아니에요

[글쓴이]

언니들은 인류의 불공평함을 체질로 타고나셨음 이런 얼굴로 이런 춤사위와 이런 분위기.. 이게 참.. 사람이 보는 순간 넋놓고 정신이 나간다는 게 이런 거거든요? 하.. (죽음을 맞이하다) (하지만 죽기 직전 회상한 얼굴에 관짝을 벌컥 열고 나와 역정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