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kkUIwXE
[뉴스엔 박수인 기자] 일렉트로팝 아티스트, 포터 로빈슨(Porter Robinson)이 다시 한국을 찾는다.
포터 로빈슨 내한공연은 오는 12월 12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포터 로빈슨은 2013년부터 총 4번의 페스티벌 공연으로 한국을 찾은 바 있다. 특히 2019년에는 울트라 코리아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를 만큼 국내 팬들에게 높은 인지도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해 라이브셋 무대로 진행된 첫 단독 내한공연에서는 팬들의 떼창과 뜨거운 열기 속에 런치패드와 피아노, 기타, 드럼을 오가는 라이브 연주와 에너지 넘치는 열정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이번 내한공연은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오는 8월부터 내년까지 북미를 시작으로 아시아, 호주, 유럽, 남미로 이어지는 ‘SMILE! :D’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풀 라이브 밴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포터 로빈슨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이에 앞서 4월 30일 오전 10시부터 5월 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아티스트 선예매가 진행되며 관련 내용은 아티스트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 홈페이지 회원은 5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59분까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