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다고 느꼈던 건 사실이잖아
뭐 하나터지면 귀신같이 10-20개씩 댓글달리고
똑같은 단어 써서 글 계속 올라오고
안 먹히면 다른 소재 들고와서 또 글쓰고
근데 어제 기자회견 이후로도 그런 기조 조금씩 보였는데 전처럼 글 하나로 여론이 막 달라지고 그런 건 없어서 좀 다행이라 느껴짐
언플을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는 사람들인가 알게 되니까
글 올라올때마다 의심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