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이상한데 몇몇 돌들 퍼포볼때나 신곡 들을때마다 편안하고 고급진 향수 느낌나고 듣다보면 청량한 비누향이 떠오르는게 있더라고
불호는 왠지 쿰쿰한 체육관 탈의실 냄새 뭐 인중 냄새라던가 10시간 이상 신고 있어서 습하고 쿰쿰한 운동화 냄새같은거 떠올라서 왠지 피하게 되더라고
그러다가 또 내 취향에 맞으면 그것만 너덜너덜 찢어질때까지 퍼포 찾아보고 플리에 고정되고 줏대가 없는🥲
물론 돌들이 그렇다는게 아니고 컨셉이나 노래나 퍼포 아니면 대짱잘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내 취향이 아닌 비주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