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 회사가 한국 중소 제조업이었는데
실적 1도 없고 사장이랑 골프치고 여자불러 술집가고
비위 맞추니까 전무까지 간 인물이 있음ㅇㅇ
그 사람이 처음에 과장으로 들어와 전무까지 오로지 여자랑 술 골프+ 말빨로 올라가니까 회사 사람들이 불만이 많았음
영업실적은 그 사람이 전무되고 줄어들고
아이템 빨로 겨우 버텼는데 해외영업 거래처까지 반토막이상 줄자
회사 사람들 중 오래 다닌 다른 상무님 1분 결국 퇴사하고 회사 차림
그 이후 그 상무 따라서 회사 내 핵심인물이라 할 정도로 실적이 좋았던 사람들 3명 따라 나감ㅋㅋㅋㅋ
그리고 회사 실적은 1/4로 줄고 130명> 40명으로 줄음...
물론 난 그 전에 나가서 대기업으로 이직했지만
이게 7개월만에 다 벌어진 일임 ㄹㅇ
여튼 박지원같은 사람 오래 두면 회사는 분열되게 되어있음
민 나가면 따라 나가는 사람 분명히 있음
민 따라가면 성장할 수 있으니까
요즘 회사는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곳을 오래 다니지 ㅋㅋㅋ돈만 많이 준다고 오래 다니진 않음 ㄹㅇ
돈 많이 준다고 오래 다니는 사람들이 있다해도 대부분이 이미 중년이 지난 사람들임
자식이나 먹여살릴 가족 때문에 억지로 다니는거지
아님 박지원 라인 타서 술이나 골프치고 다니던가
젊은 감각 없으면 힘들텐데🤔
여튼 전 직장보고 쓴 내 생각이니
그냥 이런 생각 하는 사람도 있구나~하고 생각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