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을 혼자 주변만 맴돌고 내려야될 버스안에서 말도 제대로 못걸었는데 이 포옹 이후로 폭주함
짝녀가 쇠똥구리처럼 쭈구리고 있어도 원래 같았음 그냥 지나쳤을텐데 가서 말걸고
비오니까 우산도 씌워주고 왜 우냐고도 물어보고
하.. 34솔이 큰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