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편지 쓰는 거 러브레터라고 고민한 아이돌 어떤데...

요즘 온앤오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다가 부리부리이션한테 감김,,, 너무 귀여워

[익인1]

으아아아ㅏ악 제목보고 이창윤!!!!!!!! 이러면서 달랴옴

[글쓴이]

나 진짜 웃긴 스타성으로만 알았는데 알아갈수록 진국인 것 같음 ㅠ

[익인1]

창윤이 진짜 진중하고 생각도 깊어! 진짜 사람대사람으로 닮고싶음..

[익인1]

스무살되고나서 아이돌하겠다고 결심하고 이런저런 알바들하며 학원비 모아서 학원다니고, 친구랑 서울 놀러왔다가 마주한 주황색 노을지는 풍경보고 서울에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것도.. 창윤이는 매일을 열심히 살면서 그 속에 낭만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

[글쓴이]

와 노을썰은 처음 봐 ㅠㅠ 대견하구 대단하다,,,

[익인1]

글쓴이에게
https://x.com/2s_tion/status/1451566785149292546?s=46
악 노을은 아니고 주황빛으로 물든 풍경이었어!
저 영상말고도 있는데 못찾겠다ㅠㅠ

[익인2]

헐..귀엽다..

[글쓴이]

시간 빠른 것 같아요. 아니요.

[익인2]

후웅....🥺

[익인3]

그그 한강목격담도 너무나 낭만적,,

[글쓴이]

맞아!!!!!!! 그거 알티탔을 때도 와 인생샷 각이다 했는데 왜 그때부터 조아하지 않앗을까,,,

[익인4]

타고난 웃수저에 까불이컨셉도 잘하지만 누구보다 생각깊고 속이 단단한 사람임 아직도 자기 부족한부분 보완하려고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하는 우리 창윤이 이래서 내가 사랑함

[익인5]

창윤이 최근 뜬 군대썰도 인편 다 읽고.. 독서도 많이했다고하더라고.. 매번 노력하고 연습도 열심히함...🥹(つ︿◕｡)

[익인6]

라디오에서두 일위하고 안울겠다고 해놓고 울었다고 그래서 솔직히 민망할 수도 있는데 당당하게 울었다고, 팬들이랑 마음이 통하니까 눈물이 났다고 솔직하게 말해줘서 더 멋짐. 알수록 상남자야

[익인7]

창윤이너무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