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한테 잡혔는데 사이비인지 모르고 치킨 사준다고 같이 먹자길래 ㅇㅋ했는데 좀 이상해서 사이비 같은건 아니죠? 함
두명이었는데 눈빛교환하더니 웃으면서 아니라고 하길래 선량한 시민을 사이비로 오해했다는게 너무 죄송해서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 어쩌고 저쩌고 나름 변명을 하고 다음날 치킨 먹기로 함
주변에 말했더니 다 백퍼 사이비라고 가지말라고 말림 안감 치킨으로 날 속인게 너무 짜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