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동안 눈물의 여왕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부터 (아마도) 내일부터 쭉 뜰 배우들 인텁, 인스타 등등 보면 난 또 질질 짜고 있을 것 같아 어젠 최악이었지만 여태 드라마 보면서 너무 행복했던 것도 사실이라 기분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