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데뷔초부터 노래좋길래 여기저기 영업하고 다녔는데

원래 장르상관없이 내귀에 듣기 좋은노래는 다 듣고 다녀서 버추얼아이돌인거 신경안썼었음..

근데 퀄리티+음방나온거때문에 신기해서 주변 남사친한테도 화면내리고 노래만 들어보라고 좋지않냐면서 영업하고다님..

다들 왜 노래좋냐면서 놀램ㅋㅋㅋㅋㅋ

여섯번째여름 이후로 알고리즘에 안뜨길래 관심 식었는데 어느순간 겁나 유명해져서 신기하당ㅋㅋㅋㅋㅋ

[익인1]

노래 짱 좋아..노래로 입덕했다

[익인2]

나도 노래로 입덕함ㅋㅋ

[익인3]

편견없는 관심과 영업 고맙습니다

[익인4]

나도 노래로 입덕함..그 노래를 얘네가 만들었다는 사실도 한몫햇다

[글쓴이]

아 맞아 작사작곡도 직접했다길래 거기서도 오..함.. 글고 노래가 약간 청춘 로맨스 느낌이라 새로웠음ㅋㅋㅋㅋㅋ

[익인5]

나도 초반에 노래로 관심 가졌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난 데뷔곡 이후로 알고리즘 안떠서 몰랐는데 1위 했다는거 보고 무대 찾아보다가 재생목록에 노래 많이 넣었다..

[익인7]

나도 웃긴 숏츠만 보다가 궁금해서 노래 찾아봤는데 너무 취향에 맞아서 입덕했어ㅋㅋㅋ

[글쓴이]

아 나도 첨에 노래들었다가 쇼츠 알고리즘으로 무슨 즉석에서 춤배우고 추는거였는데 기계연동문제로 목이 꺾였나..? 그거로 더 찾아본듯..

[익인8]

난 숏츠보고 감겼다가 여섯번째 여름 듣고 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래가 너무 좋은데 어떡해요...

[글쓴이]

아직 그 버추얼 특유의 판타지갬성은 적응을 못해서 무대영상은 못보는데 노래는 진짜 좋아서 듣게되더라ㅋㅋㅋㅋ

[익인9]

나도 노래듣고 입덕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