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몇회 덜어내고 이혼했다가 다시 사랑하는 메인 스토리 + 재벌가 망했다가 개같이 부활 + 용두리 도피생활 이걸 더 짜임새 있게 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백현우 교통사고 이런 쓸데없는거 빼야했음 사고 당하고 두발로 해인이 찾아다닐거면 사고 뭐하러 당함 걍 총맞은걸로 눈물 뽑는건 충분하지 않나
그리고 해인이 기억도 뇌수술 후유증으로 일시적인걸로 하면 되잖아 어차피 없는 병인데.. 일시적 기억상실일 때 현우한테 끌리는거 + 기억 찾고나서 기다려줘서 고맙다 나이상형소나무맞지? 이런 눈물파티하면 그림 나왔을텐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