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맛있는 거 보내줄까” 뉴진스 MV 감독, 민희진 대표와 나눈 메시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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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의 신곡 ‘버블검(Bubble Gum)’을 작업한 뮤직비디오 감독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나눈 다정한 메시지를 공개했다.

29일 ‘버블검’ 뮤직비디오 감독은 자신의 SNS에 민희진 대표와 나눈 채팅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 속 민희진은 해당 감독에게 “버블검 가편은 어떻게 돼 가고 있냐”고 물었다. “지금 작업 중이다”고 하자, 민 대표는 “고맙다”, “뭐 맛있는 거 보내줄까 스튜디오”라며 뮤직비디오 감독을 알뜰히 챙겼다.

이에 뮤직비디오 감독은 “괜찮습니다!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 있으니 일단 보시고”라고 답했다. 민 대표는 “가편 보고 먹고 힘내서 다시 해라. 할 수도 있지”라고 격려했다.

특히 두 사람의 대화는 하이브-어도어 내홍 사건이 대중에게 알려지기 하루 전날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민희진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에 대해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후 25일 이들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와 관련해 민 대표는 지난 25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경영권 탈취 여부에 대해 전면 부임했으며, 그룹 뉴진스 멤버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뉴진스 신곡 ‘버블검’은 내달 24일 정식 발매되는 새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수록곡이다. 29일 오전 10시 기준 ‘버블검’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300만 회를 돌파했다.

[익인1]

자기 사람에게 따숩네

[익인2]

뮤비 제작사
그만큼 힘듬

[익인2]

뮤비 제작회사에서 일한 썰
https://instiz.net/pt/7479721

[익인3]

뭔가 자기사람 자기아닌사람 딱딱 나누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