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신드롬이라 생각하는 드라마들 하면 떠오르는 대사나 장면들

저스트 내기준임!

도깨비: 날이 좋아서 날이 좋지 않아서 날이 적당해서 모든 날이 좋았다, + 아저씨 사랑해요 (찡긋 까지 넣어줘야 함)

태후: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 의사면 남친 없겠네요 바빠서 군인이면 여친 없겠네요 빡세서

우영우: 우투더영투더우, 봄날의 햇살, 기러기토마토스위스인도인역삼역, +섭섭한데요 (안 넣었으면 진짜 섭섭했을 듯)

별그대: 도민준씨!, 천송이가 랩을 한다ㅋㅋㅋ (여기는 왤케 생각나는 게 뭔가 웃기짘ㅋ)

스카이캐슬: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저를 전적으로 믿으셔야 합니다

더글로리: 멋지다, 연진아!,  근데 재준아, 넌 모르잖아 알록달록한 세상 

시크릿가든: 길라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예뻤나?, 거품키스씬, 걍 그 현빈 츄리닝ㅋㅋ

써놓고 보니 김은숙 지분 무엇..

[익인1]

김은숙 작가는 대체 뭘까..

[익인2]

다 알겠네 ㅋㅋㅋㅋ 자동재생됨

[익인3]

나 저드라마 다 안봤거든 태후랑 별그대 빼고는 저 대사들 다 알고 있음 ㅋㅋㅋ 신드롬드는 안봐도 알정도의 대사가 있어야하는거 같애

[익인4]

도깨비는 사랑해요 아저씨가 ㄹㅇ인데

[익인4]

우영우 섭섭한데요..

[글쓴이]

아.. 이걸 빼놓았네 사랑해요 아저씨랑, 섭섭한데요 다 추가해야함ㅋㅋㅋㅋ
ㄹㅇ 섭섭할 뻔 했다

[익인5]

파리의연인 이 안에..너 있다
애기야 가자!

[익인6]

태후 의사면 애인없겠네요 바빠서 군인이면 어쩌구 이것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