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시장이 너무 대형 3사에만 치중 돼있다보니 중소기획사끼리 모여서 대형만큼 규모도 커지고 레이블별로 색은 다양하다 보니 소비자 입장에선 듣는 재미 보는 재미 늘어나면서 3사 견제할 수 있는게 되게 좋다고 생각했음
근데 이과정에서 너무 무리하게 몸집 불리려고 하고, 팬들한테 돈 뽑아내려는게 눈에 보여서 내가 생각한 이상적인 회사가 되지 못한 듯...이번 사태도 욕심때문에 발생한게 원인같고.....
취지나 출발은 좋았으나 욕심이 너무 지나쳐서 얼마 가지 못한게 참...아쉽지만 그럴만했다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