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은 진짜 세븐틴 기준으로 삶이 돌아가구나..생각함
제일 충격받은 멘트가 그거였음
세븐틴 애들이 개인적인 이유로 전체가 다 침체되니
"아무것도 욕심내지 않을테니 제자리로만 돌려주세요"라고 하늘에 빌었다는거
그러고 나서 팀 분위기 괜찮아지니까
"죽어도 여한이 없었어요"
라고 말하는게 우지의 세상이 세븐틴인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