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에펙 첫사랑니 디렉팅 할 때부터 관심가졌던 거 같음 그거 보고 나도 비주얼디렉터하고 싶다는 마음 갖고 지금 시디과 졸업하고 디자이너하고 있는데 걍 내 진로에 큰 영향 끼쳤던 정말 존경하던 사람이 이렇게 죄도 없이 업계에서 일 못할 수도 있다는 게 걍 진짜 속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