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뮤비 이제 봤는데...
내가 8년넘게 전원우한테 인생 저당 잡힌 줄 알았거든?
아녔어
지휘 당하는 거였어
전원우 눈빛 손짓 웃음 미모에 지휘 당한거였어
그냥 전원우는 지휘 본부 사령실 대장이었어
몰랐지 난 또 내가 전원우 지휘에 연주 당할줄은....
저당만 잡힌 줄 알았더니
그래 원우야 맘껏 연주하고 맘껏 지지고 볶고 네 세계 안에서 날 굴려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