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익들 걸어다니다가 sm jyp 관계자가 명함주면 어떨것같음

소속사에서 관심을 보이고 오디션 보라고 명함을 주는 상황이면 나는 일단 못믿고 도망갈듯..

[익인1]

저 나이 많아요 죄송합니다

[익인2]

도대체 나의 어떤면을 보고 명함을 준거지 싶을듯..

[익인3]

닥 sm바로 오디션보러감

[익인4]

의심의 눈초리로 쳐다보고 연락안줄듯

[익인6]

나 쌍수하고 시술 많이 받앗는데 연옌 되고나서 졸사 털리는 상상, 전남친들 얘기도는 상상, 트위터 비계 털리는 상상, 흑역사들 돌아다니는 상상만 나서 걍 거절할둑

[익인7]

왜 날?... 이 생각과 동시에 내 과거들... 아 못해요

[익인8]

엥 감사합니다ㄹㅇ저 데뷔할래요 성형 시켜주시면 함 하고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