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내가 기억하는 케이팝은 없어지고 (여자친구나 소녀시대 같은 노래)
뮤비에서 대놓고 천사 날개 불태우고 악마랑 입 맞추고 뱀 나오고 마녀 나오고 오잉스러운 심볼 나오고
가사나 뮤비 나레이션에도 대놓고 아담과 이브 선악과 같은 종교적인 심볼이 나와도
예전 같았으면 뭔가 특이하고 유니크 하다고 했을텐데
요새는 너무 많아서 뭔가 무감각해진 느낌
어릴때만 해도 엄마가 루시퍼 같은 노래 악마 숭배하는 노래라고 했는데 (무교인 우리 엄마도 그런 소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