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로 느낀건데 나는 똑같으면 카피 이정도만 알고, 레퍼런스 재창조, 샘플링 이런 선을 실질적으로 몰라서 질문함.
ㄴㅈㅅ 표절주장하는 댓글 있길래 찾아봤는데(스피드/일본 아이돌, 무스탕: 랄리의 여름/영화)
ㄴㅈㅅ가 뭔가 저 두 레퍼런스와 비슷한 느낌이 많이 느껴지긴 하는데 그것 말고도 ses 느낌도 나도 어디선가 봤던 화보 감성도 느껴지고, 옛날 청춘영화 느낌도 느껴지고, 이모든게 합쳐져서 뭔가 90말 2000년대 초반감성이 느껴지는데 근데 또 현시대 느낌도 나고.. 표절 이라고 느껴지지 않고 뭔가 봤던거 같은데 새로운 느낌이거든.
분명 참고 한거 같긴 한데 나는 왜 카피라고 안 느껴지는 걸까?
레퍼런스 재창조와 카피, 짬뽕 이렇게 느껴지는 작품의 차이는 뭘까?
왠지 여기는 표절 이런거 민감해서 잘 알것 같아서 질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