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봤는데 선재 칼 찔리는 그 순간에도 솔이 생각했을듯

솔이한테 먼저 갔다온 건 아닐까

그래서 이미 무슨 일이 생긴 건 아닐까

부재중이 도와달라는 전화는 아니었을까

아무 일도 없다면, 나한테 먼저 온 거라면 그러면 다행이라고

솔.친.놈 선재라면 그랬을 거 같애

[익인1]

😭 또 울어

[익인2]

하.... 😭😭😭😭😭

[익인3]

선재야…😭😭😭😭

[익인4]

34-2 선재도 찌통이고만🥲

[익인5]

🥹🥹🥹

[익인6]

하 미친ㅜㅜㅠㅠㅠㅠㅠㅠ

[익인7]

ㅇㅈㅠㅠㅠ

[익인8]

😭

[익인9]

ㅁㅈ🤦‍♀️🤦‍♀️😭😭😭

[익인10]

ㅇㅈ 그리거 이게 아니라두 솔이 만나기로 했는데,, 했겠지

[글쓴이]

아 맞아 그리고 또 트라우마 다시 생겨서 괴로워할까봐 걱정했을듯ㅠㅠ

[익인10]

선재는 그 순간에 범인 알아봤겠지..? 선재한테도 큰 기억이었을테니까ㅠ

[글쓴이]

보자마자 알았을듯 ㅠㅠ 하 어떡해 34-2선재 진짜 어떡하니

[익인11]

으아….😭

[익인12]

후에 솔이 찾아갈까봐도 걱정했을거같아ㅠ

[글쓴이]

피 철철 흘리고 의식 잃어가는 순간까지 솔이는 안되는데... 솔아... 이랬을 거 생각하니까 지금 가슴팍 쥐어뜯게됨

[익인13]

하ㅠㅠㅠ

[익인14]

하 상상하니까 더 맴찢이다…

[익인15]

와 이 글땜에 심장 아파요 ㅠㅠㅠ

[익인16]

하 미쳐버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7]

꿈 얘기한 거 또 생각났을 것 같애...

[익인18]

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