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277l

[정보/소식] '초통령' 230만 유튜버 도티, 철도 선로서 사진 촬영 '논란' | 인스티즈

https://naver.me/5v4NOohp

샌드박스네트워크의 공동 창업자이자 ‘초통령’으로 불리는 크리에이터 도티가 철도 선로에서 촬영하는 모습을 올려 논란이 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구독자만 230만명이 넘는 도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감성 사진, 이른바 갬성 사진을 찍는 모습을 영상으로 올렸다. 하이브 바이너리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합작한 크리에이터와 팬들간 소통 공간인 온라인 커뮤니티 ‘디어스’에 자신의 채널 ‘도티 스페이스’를 오픈했다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서였다.

문제는 도티가 폐선도 아닌 영업 중인 철도 선로에 들어가 사진을 찍었다는 점이다. 도티가 촬영한 장소는 경부선과 경원선을 연결하는 용산삼각선 선로로 추정된다. 이 주변은 서울 사진 명소로 알려져 있지만, 사전 허가 없이 철로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촬영하는 것은 엄연히 금지된 사안이다.

철도안전법 제48조에서는 선로 또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철도시설에 철도운영자 등의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한다고 돼 있다. 이를 위반한 사람에게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 철길 들어가는 건 따로 코레일 측에 허가 받으셨나요?”, “사진 찍으신 철길 엄연히 영업 중인 선로인데 허가는 받고 들어가셨는지?”, “관제허가 없이 철길에 들어가지 마세요. 철도안전법 위반 뿐만 아니라 생명이 위험할 수 있으니 제발 철길에 들어가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며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 에리아, 루리웹 등으로 확산됐다. 네티즌들은 “저거 보고 애들이 따라하면 어쩌려고”, “어린이 유튜버가 이래도 되나”, “선로 무단 침입은 철도안전법 위반으로 처벌 받는 것 뿐만 아니라 생명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커지자 도티는 해당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마플한소희는 라이징이야 탑이야?396 06.15 15:0216635 2
연예너네 연프 갑자기 쏟아지는 이유 뭔지 알아?220 06.15 12:3620455 9
방탄소년단 삐삐 주니인스타 74 06.15 16:124335 24
숑넨 밤냥이들아 숑넨이들 릴스떳다… 62 06.15 16:013101 34
데이식스/OnAir전참시 같이 달릴 하루들! 554 06.15 23:161294 0
 
정보/소식 '전참시' 데이식스 원필 "영케이, 학업+밴드 활동 병행..쓰러지는 줄"[밤TView].. 1:02 1 0
정보/소식 더보이즈 영훈, 강아지귀 엔딩포즈 전수...친절한 음중 MC2 1:00 20 1
정보/소식 '윤상 아들' 라이즈 앤톤, 만찢남의 정석..자체발광 천사 비주얼1 0:57 76 0
정보/소식 [단독] "마약 먹이고 성폭행 누명"…유명 병원 문 닫게 한 '그날 밤 파티'1 0:53 337 0
정보/소식 투바투 수빈 인스타 업뎃 🌞🌛4 0:48 49 1
정보/소식 뉴진스 슈퍼네추럴 티저 인급동 2위다14 0:30 260 3
정보/소식 라이즈 【 BOOM BOOM BASS 】 뮤비 티져35 0:00 979 27
정보/소식 허윤진 인스타 업뎃ㅋㅋㅋㅋㅋ20 06.15 23:36 2652 2
정보/소식 이복현 금감원장 "배임죄, 차라리 폐지가 낫다" 06.15 23:21 44 0
정보/소식 금감원장이 하이브 저격? '배임죄 차라리 폐지해야'1 06.15 23:12 113 0
정보/소식 충격적인 이미주 식단 "하루종일 샐러드 한 끼..물도 안 들어간다"2 06.15 23:07 1641 0
정보/소식 인권회 위원: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일본군 성노예 타령을 언제까지 할 것이냐"5 06.15 22:55 71 0
정보/소식 '놀토' 한해, "찐친이라더니 3년째 연락無" 선미+"2주전 번호 물어봐" 권은비 폭로.. 06.15 22:47 82 0
정보/소식 하이브사태로 보는 투자 잘하는 국민연금 근황18 06.15 22:46 1219 8
정보/소식 금감원장, 배임죄 폐지해야7 06.15 22:42 229 4
정보/소식 트리플에스, 숙소 자율화 하자마자 불미스러운 일 발생…블랙리스트 공개13 06.15 22:27 1943 0
정보/소식 황광희, '절친' 임시완 손절?··"후회하는 순간? 임시완이랑 같은 그룹 하지 말 걸" (..3 06.15 22:21 92 0
정보/소식 [SCin스타] '20년 전 오늘' 아니야? '텐미닛' 역주행 이효리, '본인 등판'으.. 06.15 22:16 64 0
정보/소식 BTS RM "오랜만에 나와보니 바깥 시간은 다르게 흐르더라"5 06.15 22:14 567 3
정보/소식 "'미우새' 하차?" 정은지♥최진혁, 러브라인 급물살 "사귀었으면" ('아는형님')[종..24 06.15 22:10 1989 0
전체 인기글 l 안내
6/16 1:00 ~ 6/16 1: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