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 만한 컨셉 들고오는거 좀 굳이 싶긴 함
물론 외국에선 특히 성소수자 아티스트들이 보수적인 종교에 반항하는 의미로 본인을 악마처럼 보이게 한다거나 뭐 그런건 꽤 봤지만
큰 의미나 이유없이 그냥 컨셉상으로, 미적으로 종교를 이용하는건 좀 무례한 것 같음
참고로 난 불교집안 출신 무교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