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식(67)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의 폐지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 청장은 지난 2일 대방동 서울병무청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청장은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48570?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