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용우 나만 이해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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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얼마나 더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야하는거지...?

지원이 얘기도 다른사람이랑 데이트했는데도 결국 초아 선택했다.(지원이 매력적이였다고 한건 상대가 별로여서 선택안한게아니라 상대가 매력적이고 좋은 사람이었음에도 초아가 더 호감갔다 라고 표현한거라 생각함)

문자 내용보다는 대상에 더 집중했다.

초아의 의문점에 충분히 설명해준거 같았는데...

+좀 피곤해 보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난 용우가 이해가

[익인2]

나도이해감

[익인3]

이해는 가지...

[익인4]

나도.. 용우가 이해되는뎅 그냥 명확하게 듣고싶응 사람과 대놓고 말하는게 어려운 사람의 차이같은 느낌

[익인5]

이해는 가지만 이걸 확실하게 말로 표현해줬으면 하는데 계속 빙빙 둘러 말하니까.....

[익인6]

그냥 식은거..

[익인7]

이해는 가는데... 그냥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해도 그 사람(초아)한테 문자보낼정도로 그 사람에대한 마음이 큰 것 같다 라고하면 되는데ㅠ

[익인8]

난 걍 초아 질문이 좀 부담스럽다 느꼇음

[글쓴이]

나도 약간 그랬엉

[익인8]

ㅇㅇ ㄹㅇ... 글고 한번만 물어보는게 아니라 계속 물어봐서 ㅋㅋㅋㅋ

[익인13]

아ㅈ 진짜... 진짜 그만하지 싶을 정도로 계속 물어봐서 ..

[익인9]

나도 용우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듣고 싶어하는 소리 뻔한데 해줘도 되잖아
안해주니까 식은거 같은거지

[익인12]

2

[익인10]

갑자기 속도가 빨라져서 식은듯..

[익인11]

둘다 이해가는데 식은건 아니지않아..? 그냥 의견차라고 생각했음

[글쓴이]

나두 식은건 아닌거 같았는데 ㅜ

[익인11]

인터뷰에서도 나름 괜찮았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