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2024 워터밤’ 라인업에 합류했다.
‘2024 워터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온유는 오는 8월 10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오사카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어 온유는 8월 17일 일본 나고야 워터밤과 8월 24일 수원 워터밤에도 합류해 국내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6월 샤이니 컴백을 앞두고 컨디션 난조로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안정과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된 후 지난 3일 신생 기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복귀를 알렸다.
건강해진 모습으로 활동 복귀를 알린 온유는 지난 21일 싱가포르 공영방송에서 주관한 ‘싱가포르 스타어워즈 2024’에 참석해 첫 공식 석상에 올랐다.
당시 온유는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무대도 있을 것 같고 앨범도 준비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많은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온유로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도전하는 걸 멈추지 않고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온유가 소속된 샤이니의 그룹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어가며, 오는 5월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 앵콜 콘서트를 개최해 완전체로 팬들의 앞에 설 예정이다.
온유는 아시아 투어 팬미팅 ‘GUESS!’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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