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가수는 가사 따라 간다고 하는데 자꾸 가사대로 공공의 빌런 되어 가는거 같아서 싫음.
빌런을 택했다느니 나는 언포기븐 빌런이라느니 순둥하게 생긴 애들한테 난 빌런이지만 독기 풀차지다 이런 컨셉 시킬때부터 난 릇리둥절이었음. 특히 안티프레질 나오고 나선 릇 여론 개좋았는데 갑자기 그 담 앨범에서 나는 빌런이다 타령 하길래 얘네 그새 학폭멤 말고 뭔일 터졌나? 지금 욕먹는 중인가? 하고 뒤져본 적도 있을 정도ㅋㅋ
올해 논란 터지기 전에도 릇이 그렇게까지 욕을 많이 먹었나? 공공의 적 포지션이었나? 생각하면 잘 모르겠음. 학폭멤 문제로 팀이 위기겪은거 앚 때부터 고정 안티 많았던거 다 알긴 하는데 굳이 굳이 별 논란 없을때부터 이런 컨셉 사용한거 별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