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되고 체력 꺾인것도 한몫하지만 하도 과몰입해서 돈 쓰고 응원한 결과가 현실안주 탈주러, 사회면 등이라서..
즐겜러마냥 내가 좋을 컨텐츠만 즐기기로 함
대신 홍보 나오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주면 좋겠다고 기여하는 정도만 하고..
생각해보면 대중가수의 본질은 많은 사람이 그 가수의 곡을 향유하는 데에 있는거 아닌가? ㅋㅋㅋ
이러고도 내 아이돌이 커리어 몰빵 야망충 타입이라면 머리풀고 과몰입 다시 할 수도 있을것 같음
개인적 경험에 따르면 팬인 나는 더 높이 가자고 돈도 쓰고 열정도 쓰며 으쌰으쌰하다가 힘빠지게 사고치고 수습도 벌만큼 벌었으니 대충 수습하고 이판 떠야겠다는 형식의 태도를 보인 양반들이 제일 빡쳐서
지금 플 대충 노동 어쩌고만 봐서 내가 쓰는 글이랑 같은 흐름인진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