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x58qyysg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일본 도쿄 공연장 전좌석이 매진됐다. 도쿄 공연장은 베이비몬스터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출발지다.
8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베이비몬스터의 '[BABYMONSTER PRESENTS : SEE YOU THERE] IN JAPAN'은 오는 11, 12일 양일 공연 전석이 매진됐다.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리아케 아레나는 1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 중 하나다. 베이비몬스터는 공식 데뷔 40여일 만에 아레나급 공연장에 입성하기도 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공식 데뷔 전임에도 오는 8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 출연을 확정했으며, 다수의 주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베이비몬스터 미니 1집 'BABYMONS7ER'은 아이튠즈 일본 K-POP 톱·팝·K팝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주간 앨범·팝(수입)·종합 앨범 3개 차트와 빌보드 재팬 '핫 앨범'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베이비몬스터의 첫 번째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도쿄를 시작으로 6월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 6월 29·30일 태국 방콕까지 총 5개 도시, 7회에 걸쳐 글로벌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