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만나는 순간부터 비오는 날이 좋았다며 싱그럽게 고백하는 선재...
같은 마음이지만 아닌 척 매몰차게 거절하고 뒤에서 몰래 엉엉 우는 솔이...
그리고 선재의 첫사랑이 솔이 본인인걸 아는 순간에...
택시개싸이코샊이 등장.....하.....
아 진짜 가섬 찢어진다ㅜㅜㅜㅜㅜㅜ
애들 그냥 사랑하게 냅두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매화마다 눈물 흘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