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라면 엄청 좋아할 잔잔한 영화인데
퇴근하고 가서 졸아버렸아..
근데 여주가 엄청 이뻤다….
시사 리뷰 써야한다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거는
스토리 자체가 일상과 같았고
주인공의 심리 또한 너무 친숙해서
압박을 느끼던 주인공이 털어버리는 순간에
내 마음도 시원했던
굉장히 소소하지만 그래서 편안했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