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깍지가 아니라 애들 객관적으로 데뷔초 라이브 잘했었어
ar컸잖아! 라고 하면 나도 별 말 못하지만 1위했을 때 라이브는 정말 열심히 했고 못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애들이 자신감 떨어진게 보여서 너무 마음이 아팠거든
너희 정말 잘하는데... 노력하는 애들이 좋다는 대중들이 왜 열심히 노력하는 애들은 폄하하고 억까하는지 정말 모르겠었거든...
근데 월드투어 라이브로 박치기하면서 본인들이 자기 실력에 자신감을 가진 것 같아서 너무 기특해
그 자신감으로 자만하지 않고 이번 활동 내내 본인들이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아낌없이 보여줘서 너무 자랑스러워
성장의 한계가 없을 아이들이라는게 보여서 정말 사랑스러워
나는 아이브가 없으면 안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