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가 오늘 열릴 이사회를 앞두고 어젯밤 여직원 불법감사를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
"이 사안은 얼마전 어도어 부대표에게 이뤄졌던 강압적인 감사와 유사하게, 어떻게든 어도어와 민희진 대표를 엮어서 자그마한 꼬투리를 잡아 흠잡을 문제로 만들고 키우고 싶어하는 하이브의 의도가 보여진다.
하이브는 지난달 22일 감사와 동시에 그 내용을 언론에 공표한 이후 다양한 형태로 언론을 활용한 흑색선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압 감사도 이와 같은 하이브의 얍샵한 언론 플레이에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투명하게 해당 사실을 먼저 알리게 됐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