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NCT 멤버 마크 팬들의 무례한 태도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X(옛 트위터) 등에는 마크와 에스파 멤버 윈터의 촬영 현장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영상은 먼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크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이어 그의 옆자리에 윈터가 등장했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팬들은 웅성거렸다.
이때 일부 팬들은 "시X" "뭐야" "야야야"라며 목소리를 높이는 등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윈터도 다소 긴장한 얼굴을 한 채 촬영에 임했다.
이 현장에는 마크 팬을 비롯해 윈터 팬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크 팬들이 윈터와 그의 팬들에게 너무 무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남돌 팬들은 아직도 이러냐" "유난이다" "둘 다 일하는 중에 굳이 따라가서 하는 게 아티스트한테 쌍욕, 소리지르기? 여돌 극한직업" "윈터가 왜 이런 소릴 들어야 해" "창피한 줄 알아야 한다" "2024년도가 맞나" "1세대 감성 대물림"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마크는 2025년 2월 발매를 목표로 첫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또 마크가 속한 NCT DREAM은 11일, 12일 양일간 일본 첫 돔투어 '2024 NCT DREAM 월드투어 -더 드림 쇼3: 드림 이스케이프- 인 재팬'을 개최한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27일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정식 컴백한다. 이에 앞서 13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슈퍼노바(Supernova)'를 공개한다. 27일 오후 6시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아마겟돈'을 포함한 여러 장르의 총 10곡 전곡 음원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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