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일인데 독방에서 누가 콘서트 취소표 풀어준다고 했는데 갈까말까 한 마음으로 시도했다가 잡아버린거야..
근데 돈이 많이 없었고 당일취소해야지만 수수료 안붙어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취소함ㅠ 아직도 미안해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