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clc, 아이들, 라잇썸 다 같은 소속사인데 음반 음원 성적이 왜 이렇게 차이나는거야?

곡 선정, 앨범 총괄이나 디지인 등 컨펌은 결국 큐브 제일 윗사람이 결정하는거고 처음에는 똑같이 세 그룹 다 전력으로 지원했을거잖아. 곡도 똑같이 제일 좋다고 생각되는 걸 냈을 것이고

결과가 왜 이런 걸까? 운도 많이 작용하겠지만 그것이 절대적이지는 않을 테고 보컬이나 댄스실력은 그래도 검증 받았을테니 데뷔시켰을거고 

대중들에게 듣기 좋을거라고 예측했던게 잘 맞아서 선정된 명곡 + 그 그룹 안에 멤버들의 스타성으로 좌우하는건가? 

추가) 같은 소속사인데 성공해 내는 프로듀싱 실력이 왜 이리 차이나는걸까

[익인1]

같부모에서 나온 형제들이 다 똑같은거 아니자나 같을 꺼라 생각한게 더 이상한디

[글쓴이]

당연히 컨셉 별로 다르지. 적어도 대중들에게 어필되게 만드는 프로듀싱 실력을 말하는거야

[익인1]

딱 프로듀싱 언급하는거 보니깐 왜 글썼는지 이유가 보이네 :)

[글쓴이]

이유가 뭔데?

[익인2]

잉? 모든 소속사가 그래... 소속가수들 다 똑같이 성적이 나올 수가 없지

[익인3]

소속사덕질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그룹을 덕질하는거니까? 같은회사니까 다 같아야한다는 생각을 이해를 못하겠어서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글쓴이]

당연히 같지 않고 다르지. 유명 가수로 만들어내는 프로듀싱 실력을 말한거야

[익인4]

팀별로 나타내고 싶은 색깔이 다르니까 프로듀싱도 다르게 하겠지 다 똑같니 프로듀싱 하면 소속사 자가복제 소리 나오지 않겠음?

[익인5]

개인의 운, 실력, 컨셉의 차 등등 다른 조건이 너무 많아서.. 각 그룹에게 최고의 곡이란 것도 결국은 실력과 컨셉에 따라 소화할 수 있는 곡이 천차만별이라 다를 수 밖에 없지. 운동선수들도 올림픽 금메달은 하늘이 주신거다, 운이다 할 정도로 세계랭킹 1위 타이틀을 가져도 올금은 없을 수 있는 거처럼. 모든 요소와 조건이 똑같이 갖춰져도 아주 미묘한 차이에 의해서 갈릴 수가 있는 게 인기와 성공이야

[익인6]

쉽게 말해서 같은 소속사에서 누군 뜨고 누군 못 뜨는데 이유가 뭐냐는거잖아
이게 대형아니면 그러기 쉽지않아

[익인7]

중소기획사는 대부분 다 그룹별로 편차 있음

[익인8]

어디 소속사라고 잘될만큼 소속사빨 없는데면 다 그래

[익인9]

대형 아니면 솔직히 다 그래

[익인10]

같은 소속사인데 프로듀싱 실력이 왜 차이나는 거냐고? 소속사에서 물건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사람인데 당연 차이나지ㅋㅋ 저 돌들 노래를 다 한 사람이 썼냐고ㅋㅋㅋ

[익인11]

전소연은 회사가 안된다고 해도 자기가 책임진다고 하고 계속 밀어붙였음

[익인12]

큐브는 자체제작 돌들 빼면 솔직히 다 결말이 좋지 않잖아. 큐브 자체 기획력이 구린데 아이들은 전소연이 따로 프로듀싱하니 성적이 좋은거고 나머지는 자체제작이 아니니깐. 결론은 큐브의 무능함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