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솔직히 숏폼으로 후킹파트 알려서 음원차트 올리고, 인플루언서랑 협업해서 바이럴건 만드는 하이브 마케팅 방식.. 맘에는 안들지만 미디어를 잘 활용한건 팩트고 트렌디하다 생각했었음.
근데 그거만 해서 문제인거임. 숏폼으로 음원 올려놨으면 그 기대에 맞게 라이브도 잘 했어야지.. 단순히 높은 성적!에만 미친 마케팅 방식 다 까발려져서 결국 라이브 논란 나고 대중들에게 하이브=바이럴마케팅 하는 댄서회사 라는 이미지만 가져가게 됨.
이번 사태로 대중이 점점 숏폼식 노래에 반감을 가지게 된게 진짜 자기 무덤 판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