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해졌어 태초선재 죽지 않았으면 가수은퇴하고 솔이 찾아갔을까?

한강다리에서 자기 10년 팬인것도 알았고 솔이집도 어딘지 알았잖아

이게 하나의 계기가 되서 우연인척 솔이한테 다가갔을까?

아니면 죄책감 때문에 안찾아갔을까? 그냥 혼자 묵혀두는게 선재같기도 하고

근데 또 놈인데 솔이를 눈앞에 보고 그냥 뒀을까 싶기도 하고

궁금해 디져버려 .........

[익인1]

죄책감에 못 그랬을듯..다 잊고 잘 사는 듯 보이니..

[글쓴이]

이게 정배인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익인2]

못 찾아가지

[익인3]

은퇴 번복하고 솔이 힘내라고 열심히 활동했을듯..ㅠㅡㅠ

[글쓴이]

아 그르네 선재라면 은퇴번복할 수도 있겠다... 솔이를 위해서 ㅠㅠㅠㅠㅠ

[익인4]

솔이가 팬이라고 했으니 은퇴는 못할거같아ㅠ

[익인4]

찾아가지는 않더라도 삶의 의지가 있는 솔이 생각하면서 선재도 상태가 조금씩 좋아질수도

[글쓴이]

아 마자 선재도 솔이 생각해서 상태 좋아질 것 같은데... 이런 결말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태초선재 더 불쌍하네 슈밤 ㅜㅠㅠㅠㅠㅜ

[익인5]

ㄴㄴ 은퇴를 번복했을듯 그리고 우연히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렸겠지

[익인6]

아무리봐도 34-0 선재는 증말 찌통이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