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무대 세개니까 나아지겠지 했는데 오히려 더 구리더라
우천시 대응 메뉴얼도 없는 건지 직원 알바 씨큐마다 말 다 다르고ㅋㅋㅋㅋㅋㅋ
현장수령 줄 세울 때부터 이미 말 달라 누군 끼워주기 안 된다 누군 일행 자리까지 넓게 서라 ^^
비 오니까 핸드볼이 제일 어이 없었다 ㅋㅋㅋㅋㅋ 스탠딩은 일어나서 보는 곳이니까 세트체인지 하는 3-40분 남는 시간에 구석에라도 앉아 있지 말래 (근데 결국 마지막 쯤엔 본인들 감당 인원 안되니까 사람들 앉아도 제지 안 함)
앉아서 보고 싶음 2층 가라는데 본인들이 2층 인원 많아서 막아두곤 어떻게 가란 건지,,
결국 난간,복도,계단에 다 앉아 보는데 추락사고라도 나면 어쩔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