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정진운 강인은 경찰 소환 조차 안했는데 왜 자꾸 루머 퍼트리는거임? 씨앤블루 멤이었던 애한테만 성매매 이야기하는 톡 보냈고 쟤네가 있던 방은 예능단톡인데. 정준영이 무슨 모든 단톡에 다 뿌리는 줄 아나봐.
작년에도 강인이 방송 나와서 다 말했는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8/0004904786
그러나 당시 강인과 이철우 소속사는 이같은 의혹에 대해 강력 부인했다. 경찰도 "강인, 정진운, 이철우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계획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강인은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그때 일본에서 드라마를 찍고 있었다. 그 친구들 중 한 명이 나랑 같이 독일 촬영에 간 적이 있다. 출연자들 4명이 있는 단체 톡방이 있긴 했다. 거기엔 그런 게(불법 영상) 없었는 데 내가 거기 멤버처럼 기사가 났다. 완전 오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설마 내가 이렇게 엮이지 않겠죠?'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틀 뒤에 내 이름이 (언급된) 기사가 나더라. 확인되지 않은 내용이 나왔다. 그땐 정말 내가 너무 힘들더라"라고 털어놨다.
이건 정진운 기사고 방송에도 그 단톡을 쓸 정도였어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518992?sid=103
이에 대해 정진운은 “방송 촬영 때문에 있는 단카(단체 카톡방)였다. 필요하면 방송에서도 쓸 수 있는 그런 것”이라며 “예능 보시면서 보셨을 거다. 당연히 그 이후에는 안부 외엔 쓰지 않는 그런 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 카톡방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는지 솔직히 오래됐기 때문에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적어도 그런 불편한 얘기들을 보며 웃을 사람은 아니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확실하게 기억하는 건 그런 불편한 영상을 돌려본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