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명수가 인피니트 활동이 예전보다 많이 힘들다고 털어놨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의 주역인 배우 김명수,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수는 "인피니트가 데뷔한지 14년이나 됐다"고 알렸다.
이어 "예전이랑 다르게 숨차기도 한다. 연골, 관절도 아픈 거 같기도 하다"며 "삐거나 하면 다치면 잘 안 낫는다. 비 오면 쑤시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함부로 대해줘'는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김명수)이 함부로 대해지며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이유영)와 만나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오늘(13일) 오후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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