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8000명이상 출근하는 회사에 재직해봤지만 보통 일하면 알게되는 대표 성격, 대표 업무방식, 대표 추구미, 대표가 아끼는 팀등 자연히 알게되는게 직원들인데 저게 티가 안날수가 없을거임ㅋㅋㅋ 여기서 뭐가 갈리냐면 안타깝게 생각하는 직원들 or 대표도 무시하는데 나도 무시해야지 생각하는 직원들로 나뉘어 분위기가 형성됨 그 직관적인 예시가 타 레이블 디렉터의 저격식 법규사진이고, 블라의 직원들 글임. 이와 반대로 대표무시 상관없이 ㄴㅈㅅ와 ㅁㅎㅈ과 두루두루 응원하며 친하게 지내는 타 레이블 아티스트들도 그 예시임. 그래서 대표가 앞서서 저런상황에 다른 사람들이 아예 모른다는건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