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초반 연출 진짜 좋다고 느꼈는데 중후반 갈수록 편집점 이상하고 씬 뚝뚝 끊기고 씬 배치도 아쉽고
작가는 각색 진짜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중후반 갈수록 내용 빈거 너무 느껴지고 아무리 타임슬립물이어서 반복있다고해도 너무 같은 패턴으로 반복되는게 루즈함 그와중에 스킨쉽만 많아서 스킨쉽씬도 이젠 감흥 덜하고 제발 더러운 개그 집착 좀 그만했으면 좋겠고
배우들도 특히 변우석은 19선재때까지는 고딩역이고 캐가 너무 좋아서 아쉬운점 흐린눈했었는데 34도 20도 점점 연기 아쉬운점이 눈에 띄어서 너무 아쉬움 대사 국어책 읽듯이 치는거 발음 씹히는거 그래서 로맨스 코미디 둘다 감흥이 덜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