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드영배판 10년 넘게 있으면서 느낀 건데 나는 철저하게 드라마팬이더라

배우팬은 못할상인가봐ㅋㅋㅋㅋㅋㅋㅋ

배우를 좋아해도 딱 그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의 모습만 좋을뿐 다른 작품봐도 흠...

근데 또 드라마 정주행하면 미친듯이 좋아함

[익인1]

우오 ㅏ10년 ㄷㄷㄷㄷㄷ 난 선재로 첨 왔는ㄷ

[익인2]

나도 캐릭터를 좋아하는거더라

[익인3]

나돜ㅋㅋ

[익인4]

베우덕질 자체가 좀 힘들어서 떡밥도 너무없고 ㅋㅋ

[익인5]

나돜ㅋㅋㅋㅋㅋㅋ 드라마보고 와 이 남배 진짜 내 천년의 이상형이다 라고 생각하고 인스타 팔로우하고 드라마 방영중에는 엄청 덕질하는데 드라마 끝나면 이제 그다지 감흥 없더라…

[익인1]

헐 진짜??? 깊게 빠져도 ?! 나 지금 류선재 천년의 ㅇ상형이고 엄청 덕질중잉데 ㅡㅜ ㅜ 끝나면 멈춰지겠지? 하

[익인5]

웅 완전 내 이상형의 모든 조건을 충족해도 드라마 끝나면 배우 스타일도 변하고 하니까 바로 덕질 끝나! 걍 캐릭터를 사랑한거야 드라마 속 캐릭터는 솔직히 세상에 없는 유니콘이라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익인6]

나도 딱 드라마만 앓아ㅋㅋ 그 배우 예능 인스타 다른 영상들 다 안 봐 노관심이야

[익인7]

나도 캐릭터를 사랑함 ㅋㅋㅋㅋㅋㅋㅋ 배우는 응원은 하지만 팬까지 되지는 못하더라

[익인8]

나도 호감배까지는 가는데 팬미가고 그렇게 까지는 못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