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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 강예서, 마시로의 프로젝트 그룹 케플러 활동 연장을 두고 논의 중이다.
강예서, 마시로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6일 마이데일리에 "강예서, 마시로의 케플러 활동 연장 여부를 두고 CJ ENM과 아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케플러가 기존 9인 체제에서 7인조로 재편하며, 강예서와 마시로는 케플러를 떠나 원 소속사인 143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라임라잇으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