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 가기 아깝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면 탈덕이야?

아니면 그냥 라이트팬? 지방러인데 본진 콘서트나 팬미팅 같은 좀 큰 오프 있을 때 내가 써야하는 시간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면 식은건가?? 예전 오프는 갔었는데 최근에 그런 생각이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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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면 그런 생각 종종 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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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완전 지방인데 그런생각 해. 근데 갔다오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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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러면 오프팬인 거 자체가 대단했던 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평범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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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지방러인데 이제 엄두가안나..ㅋㅋㅋ돈이며 시간이며 체력이며ㅠㅠ 보는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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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생각들면 탈덕 맞는듯 근데 아깝다가 아니라 사정상 못가서 아쉽다는 생각 들면 덕질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