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때부터 팬이었고 데뷔 초창기부터 2-3년 될때까진 팬싸도 많이 갔는데 현생때문에 팬싸는 n년 넘게 못가다가 영통팬싸라는걸 최근에 한번 해봤는데 되게 반가워해주더라... 난 기억할줄 몰랐는데 영통 오픈하자마자 이름보고 놀랐다하고 얼굴도 보니 좀 알아보겠다 하고.. 내가 편지는 진짜 지금까지도 꾸준히 많이 썼지만 그걸 다 기억하는줄 몰랐어 그래서 아.. 편지를 받긴 받아보는구나 해서 너무 고맙더라... 괜히 뭉클해져서 편지지 이쁜거 또 고르는 시간 보내게 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