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입장에서 베스트 시나리오는 민희진 대표가 백기를 들고 스스로 사임하는 것이다.
하이브 내부 사정에 정통한 관계자들은 “하이브 내부에서는 민대표와 함께 할 수 없다는 의견이 팽배하다”고 입을 모았다. 민대표가 자기주장이 뚜렷하고 강한 리더십이라는 거다.
하지만 하이브의 요구대로 사임할 경우 이번 사태로 하나의 브랜드가 된 민대표를 잡기 위한 투자자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는 관측이다.
한 중견 가요 관계자는 “전 직장인 SM엔터테인먼트를 거쳐 뉴진스라는 빼어난 결과물을 낸 만큼 국내는 물론 국외에서도 투자자들이 줄을 이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임은 그냥 핑계거리
-무조건 민희진 해임시키고
-최대한 돈 안주고 지분 뺏어오고 싶은데
-방시혁 입장에서 민희진 니가 알아서 사임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잖아?
-여론몰이하면 알아서 나갈 줄 알았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