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선업튀 오늘 34솔이 스포기사 뭔데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609/0000855623

34살로 돌아온 임솔의 모습이 담겼다. 흩날리는 눈발에 손바닥을 펼쳐 떨어지는 눈송이를 받아보는 임솔. 하지만 34살 류선재와 처음 만났던 추억에 사로잡힌 듯 임솔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더니 결국 오열을 터트려 보는 이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특히 임솔의 곁을 김태성(송건희 분)이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태성은 고개를 숙인 채 어깨를 들썩이며 눈물을 흘리는 임솔이 가슴 아픈 듯 등을 토닥이며 달래주고 있다. 과연 류선재가 아닌 김태성이 임솔 옆에 남은 이유와 류선재의 묘연한 행방에 궁금증이 높아진다

선재없이 태성이 앞에서 우는 솔이? 뭔데 선재 어디감

[익인1]

헐

[익인1]

그래도 휠체어는 아니라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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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연한 행방 그런말 하지 마시라구료ㅠ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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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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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엉

[익인4]

헐 태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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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익인5]

태성이랑 있는거면 솔이가 돌아오고서 태성이 찾은건가 뭐지 뭐지....아니면 태성이가 감이 좋으니 알아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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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선재 혼수상태이후로 돌아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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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뭐지

[익인8]

헐 먼데ㅠㅠㅠㅠㅠ찌통각이네 진짜

[익인9]

뭐야

[익인10]

ㅁㅣ친 솔아ㅜㅜㅜㅜㅜ

[익인11]

아 진짜 9시 언제오냐 어떻게 기다려

[익인12]

ㅠㅠㅠㅠ 선재랑 일부러 안마주치려고 해서 그런가??

[익인13]

그냥 안만나려고 그러는거같은데 ㅠㅠㅠ솔아 울지마 ㅜㅠㅠㅠ

[익인14]

20에 해결을 못하고 34로 와버려서 피하는거 아냐?ㅠ

[익인15]

못 깨어나나

[익인16]

미친

[익인17]

아 뭐야 진짜 ㅠㅠ

[익인18]

해결 안 된 상태로 왔고 그래서 선재 그대로 혼수상태고 방울범은 아직 못 잡았고 뭐 하나 해결된 게 없어서 저런 거 아님? 태성이가 옆에 있는 거 보니 아버지랑 같이 잡거나 잡는 과정서 방울이 골로 보낼 듯

[익인19]

헐 태성이가 저 장면에 있을줄이야ㅠㅠ

[익인20]

아 너무 궁금해ㅠㅠㅠㅠㅠ

[익인21]

왠지 선재 피하고 살고있는 게 힘들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음